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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접이식 자전거 브롬톤으로 섬진강 자전거길 벚꽃길 국토종주를 떠났습니다.
- 섬진강 자전거길은 공사 구간이 많아 우회로를 찾기 힘들었지만 횡탄정부터 배알도수변공원까지는 큰 어려움 없이 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남도대교부터 매화마을까지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웠지만 차량이 많아 자전거를 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운동 하는여자 러닝해영 입니다.
자거캠핑 2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자전거캠핑 이라는 소소한 로망과 함께
섬진강자전거길 벚꽃길이 이쁘다고 해서
#국토종주를 떠났는데요.
접이식자전거 인 브롬톤이여서 가능했던 자전거캠핑
물론 캠핑장비들을 가지고 다녀야해서 자전거가 조금 무겁고
로드보다 느리고 낮은 형태의 자전거를 누르면서
타야하니까 무릎과 엉덩이가 정말 아프더라고요..
이정도 길이로 가실 예정이라면 옷 안에
빕숏을 꼭 입으시길 추천드려요.
작년기준 섬진강자전거길은 정말 공사하는 곳이 많았는데요.
우회로가 딱히 나와있지 않아서 아무래도 2~3km정도는 많이
헷갈릴 수 있어요.
횡탄정 부터 배알도수변공원까지 공사하는 것 말고는
큰 어려움 없이 길을 찾을 수 있었어요.
또한 이제야 벚꽃라이딩 답게 벚꽃이 등장하였는데요.
섬진강생활체육공원 – 장군목 – 향가유원지 –
횡탄정 – 사성암 – 남도대교 – 매화마을 – 배알도수변공원
벚꽃은 남도대교부터 매화마을 라인에 정말 많았습니다. 역시 소문이 난건지(?)
차량들이 정말 많아서 서로 가지는 못하더라고요.
그 사이를 슝 지나가는 자전거의 위엄이란(?)
자세한 내용은 #러닝해영 유튜브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