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 러너가 추천하는 브룩스 아드레날린 GTS23

안녕하세요 운동하는여자 러닝해영입니다.

8년동안 러닝을 즐겨운 저는 신발 선택이 달리기 퍼포먼스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고있는데요.

아무래도 8년차 러너 답게 안정화, 쿠션화, 카본화 등 다양하게 신어보고 달려보았어요. 그 중 브룩스 아드레날린 GTS 23은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1.발목이 불안정해 안정성이 필요한 러너

2.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필요한 러너

3. 발목과 무릎에 충격을 받아 보호대를 하고 있는 초보러너

오랜 시간 달리면서 중요한 것은 발의 피로를 줄여주는 안정감과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지원하는 신발이라는 것을 알았는데 아드레날린 GTS 23은 조깅화로 자주 사용하게 되었어요. 발의 움직임을 제어하고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브룩스의 가이드레일 시스템 덕분에 발목과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해 주기 때문에 부상 위험이 줄어드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지요.

달리기를 위한 최적화된 안정성

브룩스 홈페이지

러닝 시, 특히 장거리일 수록 발이 피로해질 때 발의 균형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아요. 브룩스 아드레날린 GTS 23은 러닝 중 발의 움직임을 잡아주는 가이드레일 시스템 덕분에 스마트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불필요한 움직임을 최소화 해서 안정감을 극대화한 시스템이였어요. 특히 8년 동안 다양한 신발을 신어본 저로서는 시티런 또는 고르지 못한 바닥면일 때는 더욱 브룩스 아드레날린 GTS 23 를 신어 장거리 러닝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켜주었어요.

발의 피로를 줄여주는 쿠셔닝

브룩스 홈페이지

아드레날린 GTS 23은 DNA LOFT 쿠셔닝이 적용되어 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지나치게 무르지 않아서,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지원하면서도 발바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설계되어있어요. 특히 달릴 때 발이 무너져 내린다는 느낌이 드는 러너라면 높은 쿠션화에만 집중하지 마시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만들어주는 신발을 꼭 신어보시기 추천드려요.

8년차 러너의 결론

저처럼 매주 꾸준히 달리는 러너에게는 신발의 내구성도 매우 중요하다고 느끼는데요.

발의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러너, LSD 형태의 장거리 달리기를 즐기는 러너라면 이 신발의 기능과 편안함에 큰 만족을 느낄 것이예요.

아드레날린 GTS 23은 뛰어난 내구성 덕분에 장기간 사용해도 쉽게 마모되지 않고, 신을 때의 편안함이 오랫동안 유지되더라고요.

또한 발볼이 넓은 사람들을 위해 와이드 옵션도 제공되어 발 모양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발에 맞는 핏을 찾는 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풀코스 6회, 오랜 시간 달리기를 해온 제 경험상,

이 신발은 부상 예방과 장기적인 러닝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자주 신고 있어요.

이번에는 브룩스 아드레날린삭스 화이트와 함께 뛰어보았는데요. 기존 마라톤 쿠션 양말보다는 쿠션감이 덜하다고 느꼈지만 발의 부위별로 원단의 짜임새가 달라 통기성이 필요한 부분, 압박감이 필요한 부분 덕에 이 또한 정착하게 되었네요. 다양한 컬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함께 매치한 옷은 한국 러너의 감성과 체형에 맞게 디자인을 거쳐 나온 코리아 에디션 상하의를 함께 입어봤는데요. 쾌적한 러닝이 가능한 그물망 구조 원단이 여름 러닝에도 열기와 습기가 자유롭게 배출하게 해주더라고요.

(코리안핏으로 나와서 그런지 편해서 손이 자주가요...)

좋다좋다 말로하는 것보다는 신어보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워킹화로도 좋다고 생각하기에 올라운드형식으로 러닝화를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픽스니스 를 통해 브룩스 상수 쇼룸을 방문하여 설명을 들어보고 직접 체험해보았는데 브룩스 아드레날린 GTS23 에 관심있으시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