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파크텔 숙박후기 달리기 좋은 올림픽공원 내돈내산 호텔

올림픽공원 러닝하기 좋은 올림픽파크텔 내돈내산 숙박 리뷰입니다. 좋은 호텔을 가려고 했지만 잦은 이벤트이슈로 올림픽파크텔로 결정. 장점과 단점이 확실하지만 가성비 만큼은 최고였던 호텔이예요.

서울에서 러닝하기 좋은 장소 중 하나로 올림픽공원이 손꼽히죠. 넓고 쾌적한 코스, 다양한 풍경, 그리고 적절한 업다운이 조화를 이루며 우리같은 러너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게다가 산책하기도 좋지요.

주차는 숙박하는 동안 정기주차가 가능했구요. 저희는 차 2대를 가져갔는데 모두 무료주차 가능했습니다. 룸 컨디션은 보통이였어요. 리모델링이 새롭게 바뀌었다고 했지만 큰 기대를 안했고 위치는 어디냐에 따라 다르지만 롯데타워가 보일듯 말듯했습니다 ㅎㅎㅎ

치약칫솔은 없었고 바디워시 샴푸(겸 린스) 바디로션빗은 준비되어있었어요. 물은 하루에 3개씩 제공되었구요.

올림픽파크텔 숙박 장점최적의 위치: 올림픽공원과 바로 연결되어 이동이 편리함 깔끔한 객실: 최근 리모델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 제공(그렇다고 큰 기대는 ㄴㄴ) 합리적인 가격: 서울 내 호텔 중 가성비 좋은 선택지(일월화 3인 조식포함 약 30만원) 조식 제공: 러닝 후 건강한 아침 식사 가능단점 방음이 잘 안됨... 물론 자체가 조용해서 상관은 없지만 소음에 민감한 분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90분 이지런 사실 달리기 후기 올릴려고 올리는 올림픽파크텔 후기였습니다. 이번주 과제는 90분 이지런과 80분 빌드업, 그리고 30Km ( 할수있으련지..)

대화가 가능한 수준의 90분 이지런을 올림픽공원에서 했는데근처가 숙소라서 정말 편하더라고요. 특히 겨울이라서 땀을 흘리면 너무 추워지는데 올림픽파크텔 안에서 스트레칭하고주차장에 연결된 올림픽공원으로 달려나갔더니 뛰고 바로 씻을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올림픽공원은 러닝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하는데 러닝 코스를 따라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거리별로 적절한 구간이 형성되어 있어 초보 러너부터 장거리 러너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이예요. #삼성헬스

추천 러닝 코스1바퀴(약 5km): 초보자나 가볍게 조깅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 2바퀴(약 10km): 장거리 훈련을 원하는 러너들에게 추천드립니다. 14km 이상: 특히 올림픽공원의 몽촌토성 코스는 적절한 업다운이 있어 마라톤 대회를 대비한 훈련 장소로도 적합한데요. 저녁 러닝을 한다면 평화의문 또는 올림픽공원의 야경과 함께 달릴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지요.

러너들에게 올림픽파크텔을 추천할까?결론적으로, 러닝과 숙박을 함께 고려하는 분들에게 올림픽파크텔은 충분히 추천할 만한 호텔이라고 봐요. 안에 헬스장은 따로 없는데 올림픽공원에 가깝기도 하고 달린 후에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인 선택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