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마라톤 42.195km 달리기 뷔페마라톤 후기

안녕하세요 10년차 러너 #러닝해영 입니다. #뷔페마라톤 으로 유명한 오사카 마라톤에 다녀왔는데요. 후기를보고 26년 오사카마라톤를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ㅎㅎ

아마 #미우새 를 통해서 오사카마라톤 또는 뷔페마라톤 을 알고있을텐데요. 4시간 1분이라는 결과로 뷔페를 즐기면서 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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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마라톤은 expo에서 부터 약 35km지점부터 어떤 음식이 나온다고 적혀있었는데 약 30쯤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걸어서 완주하면 컷오프 당할 수 있으니 sub4는 하셔야지 제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기억나는 음식으로는 가라아케, 돈까스, 화이트초콜렛, 유부초밥, 락교, 크로와상빵, 초코바, 김밥 등등이 생각나네요.

대부분 음식을 먹을 때 걷기시작해서 뛰면서 먹으려면 몇개는 못 먹을 수도 있어요 ㅎㅎㅎ

달리기에는 적합한 장소라기엔 좀 애매했습니다. 거리가 약 0.5km가 더 나왔고 회전하는 부분이 많아서 pb달성하기는 어렵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대신에 고도가 없어서 (오르막길 약 1번) 이는 또 PB를 달성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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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깨끗함 , 모든 곳에서 응원해주심 - 출발 시간 확실하게 지킴. 중간에 들어오는거 없음 - abc,def 모이는 장소를 다르게 둠 - 약 7시간의 넉넉한 컷오프 - 행인(?) 들이 모두 즐겁게 기다려주시며 러너와 부딪힐일 없음 - 물과 음식은 넉넉해서 파워젤 2개안먹음 - 다만 짐 보관을 할 때 큰 광장같은 체육관을 사용하다보니 줄이 흐트러지면서 더 기다리게 되는 부분과 짐을 찾을 때 sub3도 걷는 시간 합쳐서 약 1시간 소요되었다고 함. - 끝나고 너무 추웠는데 수건덮어줘서 좋았음.

​ 다음에 간다면 근처에 숙소를 잡아서 짐보관없이 뛰면 완벽할듯

자세한 영상은 #러닝해영 유튜브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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