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여행이 그린보트가 된 이유 ( 크루즈 30만원 할인티켓)

안녕하세요 운동하는여자 러닝해영 입니다. 요즘 지구가 뜨거워요가 아니라 지구가 불타고있어요. 라고 말이 바뀌는 만큼 기후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욜로(YOLO)가 가고 요노(YONO) 왔다
하나만 있으면 된다 라는 뜻으로 불필요한 소비를 하는 것이 아닌 삶의 질을 높여주는 단 하나의 소비를 추구하는
형태를 말하는데요.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소비형태인 만큼 그린보트 여행에 관해 소개해드릴게요.

글 가장 아래에는 그린보트여행 할인티켓도 함께 있어요.😊

우린 보트 위에 나무를 심고, 꽃씨를 뿌릴거야.

7박 8일간 부산, 기륭, 타이페이, 오키나와, 사세보, 나가사키, 부산으로 바다 위 지구학교라고 불리는 곳이 그린보트인데요.

바다 위에서 그린보트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200% 높여줄 부대시설과 함께 프로그램 운영 공간부터, 만찬, 파티, 공연, 휴식이 이루어져요. 무엇보다 국내 최고 전문가가 기후환경 이야기를 들려주어 지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광장이라고 볼 수 있지요.

선내에서 강연하고 있는 정재승 교수 ⓒ환경재단

자연과 교감하는 코스

그린보트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테마코스, 환경 이슈와 밀접한 장소를 방문해 자연스럽게 기후환경 문제를 보고 배우는 환경 테마코스 로 준비되어있다고 해요. 선내에 일회용품 대신 용기내는 여행을 할 수 있게끔 배 곳곳에 정수기를 설치해 텀블러에 물을 담아 먹을 수 있도록 권장하며 다회용품 챙기기를 깜빡하셨다면 선내의 그린대여소 이용도 가능해요.

기항지에서는 다회용기에 음식을 포장하고 나무 젓가락 대신 억새 젓가락을 이용하는 등 레스웨이스트(Less Waste) 여행 방법 등 추억뿐만 아니라, 사람, 가치관, 희망 등 많은 것을 선물하는 코스예요.

건강하고 맛있는 미식 경험
새로운 경험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절 음식을 먹으면서 채식에 대한 기준이 많이 바뀌었어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기회에 선내에서 처음 채식에 도전하는 이웃님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맛있고 건강한 메뉴들로 준비한다고 해요.

디지털 미니멀리즘
요즘 제가 가장 필요한 거예요. 아침에 일어나서 핸드폰 저녁에 자기 전까지 핸드폰.. 여행하는 '나'에게 집중하는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이번 기회에 즐겨보려고 해요.

인터넷 바다를 떠돌며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는 대신, 진짜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 위에서 온전히 ‘나’에 집중해보는 거 어떠세요! 우리가 디지털 기기와 멀어지면 그만큼 소비되는 데이터도 줄어 지구에게도 좋다는 사실도 있다구요.

여행으로 얻은 만큼 지구에 돌려주는 여행 그린보트는 <추천코드> 로 예약 시 30만원 할인이 가능한데요. 1. 그린보트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예약 진행 2. 메모란에 추천코드 작성 3. 결제 관련하여 개별 연락 진행 예정 될 예정이예요.

⭐추천코드: 그린캡틴4139

#그린보트 #크루즈여행 #환경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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