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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4-09-27
작성: 2024-09-27 17:38
안녕하세요 운동하는여자 러닝해영 입니다.
9월 시드니마라톤 기억이 휘발되기 전에 적어보는 캐세이퍼시픽 항공 후기입니다. 제목 그대로 호주 시드니직항이 좋을까 환승이 좋을까 인데요.
저는 호주 브리즈번은 직항으로 호주 시드니는 경유로 비행했는데 이번에 탄 캐세이퍼시픽 일반석 좌석과 함께 여유롭고 편한 경유를 해서 경험 공유차 글을 적어봅니다. 참고로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비행기 탈 때 담요를 구매한 이력이 많습니다..동북아 항공사 중에서 프리미엄브랜드로 유명한 캐세이퍼시픽을 이용하면 홍콩 스탑오버하면서 짧게 홍콩 여행도 즐길 수 있기도 하고 홍콩 경유 중 라운지에서 작은 홍콩을 들릴 수도 있는데요. 저는 시드니에 도착하자마자 여행하고 싶어 아침도착으로 시간을 맞추다보니 라운지 이용이 적절하다고 생각했어요.
<b>캐세이퍼시픽 홍콩 경유 후기</b>캐세이퍼시픽 기내식 및 탑승 후기캐세이퍼시픽 홍콩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캐세이퍼시픽 홍콩 경유 78년 역사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캐세이퍼시픽 홍콩은2024 스카이트랙스 세계 최고의 일반석, 가장 깨끗한 항공사, 세계 최고 항공사 5위로 선정되었어요.아시아, 호주/뉴질랜드, 유럽, 미주, 남아프리카, 중동 등 다양한 목적지로 여행이 가능했고현재 홈페이지에는 홍콩 경유 전 세계 항공편 비즈니스석 10%, 일반석 5% 할인, 방콕은 일반석 15% 할인까지특별한 혜택이 있다고 해요.(~24.09.30) 게다가 즉시 6만원이 할인되는 공홈 혜택까지. 다양한 혜택으로 홍콩 경유를 선택했는데요.탑승하기 전 <b>이코노미 기준 23kg 수화물 2개</b><b>기내식 및 엔터테인먼트 스크린 사용</b><b>48시간 전 온라인 체크인, 무료 좌석 지정 가능</b>부분도 마음에 들었어요.
무엇보다 홍콩을 경유하게 되면 스탑오버로 홍콩여행을 생각해볼 수 있고저처럼 빠르게 도착지에 가고싶다면 장거리 비행 전 라운지방문하면서 작은 홍콩을 즐긴 후 장거리 비행을 대비할 수 있었지요. 오히려 직항으로 가는 것보다경유로 가면서 여유롭고 다양한 경험을 가지게 되었어요. <b>홍콩국제공항은 동아시아와 세계 주요 도시를 잇는 허브공항인데 연결성이 좋아서 짧은 환승시간 까지 완벽.</b>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홍콩 경유를 추천드립니다.
캐세이퍼시픽 기내식 및 탑승 후기시드니에서 홍콩을 통해 한국에 오는 과정에서 대기 시간이 길지 않아 적절한 경유라고 생각했어요.<b>홍콩- 시드니 - 홍콩 </b>은 현재 A350 으로 최신기재를 운항중인데좌석의 편안함, 기내식의 품질 모두 우수하다고 느꼇어요. 친근감 있는 맛과 기내 시스템에 있는 최신 영화, TV프로그램,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제공해서 오랫동안 지루하지 않게 비행을 할 수 있었어요.
특히 아시아영화에는 K-MOVIE , K-DRAMA 가 있었는데요.특히 영화관에서 못 본 범죄도시와 서울의 봄이 있어서 가는 동안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그리고 하겐다즈 항공이라고 불릴 정도로 캐세이퍼시픽은 훌룽햔 기내식뿐만 아니라 후식으로 하겐다즈를 줘요ㅋㅋㅋㅋㅋㅋㅋ이게 영화에 하겐다즈까지 나오니 너무 즐거운거 있죠.하겐다즈 맛은 랜덤으로 주더라고요.
<b>담요 베개 무료 증정 (구매해야 하는 곳도 많은데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일반석도 무료!)</b><b>기내식 메뉴를 먼저 준다. (영어를 못해서 알아들은거로 달라고 한 경우가 많은데 메뉴 보고 미리 생각해둘수 있음)</b><b>일반석 무릎 안 부딪히고 진짜 여유로움... 꿀잠 가능</b><b>여권이랑 배터리충전기 에어팟 등을 주머니에 보관하는데 여기는 보관장소가 따로 있음</b><b>의자가 뒤로 젖히는데 서로 간격이 넓어서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뒤에서 올려달라고 한 적 없</b><b>기내식이 너무 맛있다. 특히... 하겐다즈(?)</b>
캐세이퍼시픽 홍콩 라운지더 피어, 비즈니스석 라운지
제가 사실 홍콩 라운지를 적고싶어서 이렇게 먼 과정을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홍콩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비즈니스석 라운지로, 내 집처럼 편안하고느긋하게 홍콩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캐세이퍼시픽 라운지인 더 피어는 편안하고 조용한 공간, 그리고 훌륭한 칵테일 까지 있는 작은 홍콩이라고 생각들 정도로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시간:매일 05:30 – 00:30
위치:6층, 터미널 1의 65번 탑승구 근처
벌써부터 설레는 얼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피어 라운지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은 누들바 이므로 여기부터 공략합니다.
완탕면, 탄탄면, 딤섬 3개가 가장 유명하고 먹어보면...한국은 반성해라....진짜 원조는 다르구나 라고 생각들 정도로고소함이 차원이 다르게 너무 맛있더라고요.
더 피어 비즈니스석 라운지 특징은 캐세이 퍼시픽 최초의 티하우스에서고급 다도를 체험할 수 있다는 거예요. 추가로 델리 스타일의 푸드홀에서타파스, 모둠치즈, 샐러드 ,생선 플레터 등 간단한 식사메뉴따뜻한 요리, 샌드위치, 디저트 과일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서 주문만 하면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직접 만들어주는 칵테일은 종류가 너무 많아서고민하면서 고를 수 밖에 없었어요.
추가로 고급 목욕 용품과 폭식한 타월이 샤워실이 14개가 구비되어 있어비행 전 편리하게 재출전의 시간도 보낼 수 있었죠.
완탕면, 탄탄면, 딤섬 꼭 먹어보세요.티하우스의 고급다도 체험도 가능. 화려한 움직임이 잊혀지지 않아요.
한마디 요약
음식, 휴식 완벽한 캐세이퍼시픽 항공 기대 그 이상행복한 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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