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데일리 러닝화 추천 언더아머 인피니트엘리트2

본 포스팅은 <언더아머>로부터 소정의 원고료 및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러닝해영 입니다. 달리기 좋은 계절이 왔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달리기 쉽지는 않네요. 서울마라톤이라는 큰 숙제가 지나갔지만 꾸준히 달려줘야지만 달리기 실력을 유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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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는 새로운 목표인 울트라러닝 50km 를 준비하면서 장거리 러닝과 인터벌 러닝에 집중하면서 편한 러닝화에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기존에 신고 있던 러닝화도 좋았지만, 더 뛰어난 쿠셔닝과 가벼움을 갖춘 제품을 찾고 있었죠. 그러던 중 출시된 언더아머의 UA 인피니트 엘리트 2를 만나 직접 착화하고 며칠간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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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 인피니트 엘리트 2

언더아머는 1996년 볼티모어, 메릴랜드에서 탄생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역시 착화감이였어요. 언더아머 UA 인피니트 엘리트 2를 처음 착용했을 때 느껴진 부드럽게 감싸는 핏감이 상당히 인상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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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전 버전인 엘리트 1과 비교해 두꺼운 TPU 힐클립이 제거된 덕분에 무게가 현저히 가벼워져 착용 즉시 발의 편안함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약 10km 이상의 러닝에서도 발에 압박감 없이 편안하게 유지되어 피로도가 크게 주는 느낌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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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HOVR+™ 폼의 쿠셔닝 효과가 돋보였는데 처음 발이 지면에 닿을 때 충격을 부드럽게 흡수하고, 추진력을 제공하는 에너지 리턴 덕분에 매 스텝이 가볍고 경쾌한 느낌이더라구요. 실제로 장거리 러닝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다리에 무리가 덜 가고 안정적으로 속도를 유지할 수 있어 기록 단축에도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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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통기성이 빠질 수 없는데요.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의 어퍼가 달리는 중 발이 과열되거나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해줬어요. 최근 날씨가 오락가락하지만 더운 날씨에 장거리를 달려도 발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건 큰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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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러닝 후 회복 측면에서도 매우 우수하다고 느꼈어요. 일반적으로 달린 후 발이 붓는 경우가 많은데 UA 인피니트 엘리트 2는 러닝 후에도 발이 가벼운 상태로 유지되어 빠른 회복을 도와주었지요. 다음 날에도 발이 피로하지 않아 데일리로 하는 새벽부터 하는 러닝 훈련에도 큰 부담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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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착용한 언더아머 러닝 의류 역시 너무 좋았는데요. 레깅스의 특성상 답답함이 느껴지는데 허벅지 뒷 부분의 매쉬패널로 통풍성을 향상시키고 하이웨스트의 미끄럼 방지 허리밴드 덕분에 커버력과 지지력까지 제공해주었죠. 측면에 포켓 드롭이 있어서 핸드폰도 편하게 보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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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UA 인피니트 엘리트 2는 착화감, 경량성, 쿠셔닝, 그리고 통기성까지 러너들이 원하는 모든 요소를 만족스럽게 담아낸 러닝화였어요. 처음 달리기를 시작하는 사람들, 장거리 러닝을 자주 즐기는 분들에게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할 제품으로 적극 추천드려요.

저는 여성용으로 옐로우 색상이였지만 출시색상은 남성용 4가지 + 여성용 3가지로 동일한 컬러 포함 총 5가지의 컬러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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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가격 : 199,000원

출시 일정 : 3월 26일

판매처 : 언더아머 서울 브랜드하우스 및 일부 매장, 언더아머 공식 홈페이지

이런분들에게 추천드려요.

-탄력있는 쿠셔닝으로 지속적인 훈련할때 신을 데일리 러닝화를 원하는 러너

-발에 열이 많아서 메쉬소재로 된 러닝화를 원하는 러너

-편안한 러닝화와 올라운드형을 원하는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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